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5월 분양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5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5.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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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투시도 [자료=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투시도 [자료=쌍용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쌍용건설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를 이달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층, 4개 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2㎡ 42가구 ▲84㎡ 10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종로구 구기동은 서울 내 대표 부촌으로, 북한산, 북악산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는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 가능한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자가용 이용시 내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하비에르 국제학교가 있고, 세검정초, 상명여중, 상명여고, 서울예고 등도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화정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등 문화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에는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 아난티 코브&힐튼 부산, 도곡 렉슬, 잠실 파크리오 등에 적용된 쌍용건설의 상품설계가 반영된다.

단지는 남향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다.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넓혔다.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넓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제도도 없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시 LTV가 최대 40%까지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대표부촌 구기동에 오랜만에 신규단지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가주택, 고급주택이 많은 종로구 내에서도 쌍용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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