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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건설신기술이 건설현장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신기술 관련 정보를 수요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신기술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신기술종합정보시스템은 발주청이 신기술을 적용한 뒤 작성한 사후평가결과 등을 축적·분석해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으로 관련 신기술을 사용코자 하는 발주청 및 설계용역사, 건설사 등에 실시간으로 기술의 경제성, 시공성, 안전성, 환경친화성, 품질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건교부는 신기술의 신청 접수에서 지정까지의 절차, 신기술의 혜택, 지정 현황 등이 수록된 홍보용 소책자를 발간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