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속초디오션자이’ 대치 자이갤러리에 홍보관 오픈
GS건설, ‘속초디오션자이’ 대치 자이갤러리에 홍보관 오픈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4.1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속초디오션자이'의 홍보관을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하고 오는 5월 중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GS건설은 자이갤러리 1층에 '속초디오션자이' 상담 직원을 배치하고 미디어월을 설치,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제작물과 현장 소개 및 특화시설을 담은 영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배치해 출입 인원의 발열을 체크하고,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도 준비된다.

또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폰 앱에 생성되는 QR코드를 통해 방문기록을 수집·관리할 계획이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전용면적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 총 454가구로 구성된다. 또 아파트 최고 43층으로, 속초에서 유일하게 40층이 넘는 주거시설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단지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대부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조망과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유리난간 이중창으로 설계됐다.

각 동 24층에는 속초 최초로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조성되며 이곳에 드시엘 라운지, 드메르 게스트룸, 랑데부 파티룸 등이 들어선다.

주로 지하에 조성되던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3층에 배치했으며, 피스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 편의 시스템인 '자이 AI 플랫폼'이 적용돼 스마트폰 자이 앱을 통해 외출해서도 조명과 난방, 가스 제어가 가능하며, 자이 원패스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문 열림과 엘리베이터 호출도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사업장 주변인 속초 썬라이즈호텔 2층에서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지만,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들의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 편의를 돕고자 서울에도 홍보관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