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고촌 복합개발사업으로 시선 집중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고촌 복합개발사업으로 시선 집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4.10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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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2층 상업시설·3~15층 오피스텔 공급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고촌에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중 하나인 복합개발사업이 예정되면서 인근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의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분양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향후 개발되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가시화되는 고촌 복합개발사업…변화하는 고촌

고촌 복합개발사업은 총 면적 48만2000㎡ 사업비만 42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1, 2지구로 나누는 개발 사업은 고첨단특화시설과 융합단지 등 주거환경 안정화를 위한 개발과 문화관광개발로 인구 증가, 추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의회출자동의안이 의결되고 이어 주주협약 체결, 프로젝트 회사 및 자산 관리회사 설립 등 막힘없이 진행 중이며,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체되면서 구역지정, 실시계획 등 각종 승인을 받았다. 사업은 2023년 상반기 보상절차를 밟고 착공 시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지구는 문화산업, 의료관광시설, 첨단지식산업센터 등으로 개발해 문화관광의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지구는 IT 첨단특화시설, 융합시스템, 빅데이터 기술 등의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촌 복합개발사업의 중심지,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주목

고촌 복합개발사업이 이뤄진 후 풍부해진 인프라를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이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 사업지인 고촌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대지면적 1386㎡, 건축면적 1072㎡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64실, 상업시설 총 25실이 공급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고 3~15층은 오피스텔로 마련된다. 원룸형과 투룸형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임대사업은 물론 실수요까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1지구 문화산업, 의료관광시설, 첨단지식산업센터와 2지구 IT 첨단특화시설, 융합시스템, 빅데이터 기술 등이 개발되면 일자리 창출로 인한 임대사업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구 유치와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추가 인프라 확장으로 거주자들의 편리한 생활도 예상된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분양관계자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고촌 복합개발사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후 직주근접의 가장 최적화된 거주지로, 벌써부터 많은 고객분들이 문의를 주신다” 며 “인구 유치, 유동인구 증가 등으로 추가 개발이 진행되면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고촌역 1번 출구 앞)에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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