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5월 분양
시티건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5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4.02 09: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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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자료=시티건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자료=시티건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시티건설은 오는 5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신내역 시티프라디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6개 블록에 약 32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총 1438세대 가운데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주거용 오피스텔(1차)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943실(전용 ▲40㎡ 23실 ▲ 41㎡ 69실 ▲42㎡ 46실 ▲ 46㎡ 46실 ▲59㎡ 46실 ▲84㎡ 713실) 규모다.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2022년 착공 예정)까지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내 IC와 중랑 IC도 가까워 북부간선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동원초, 송곡여중·고, 송곡고가 있고, 사업지 인근에 초등학교 1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코스트코와 이마트, 홈플러스, 서울의료원, 삼부그린 스포츠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내부는 천정고를 2.4m로 높였다. 주방은 'ㄷ', 'ㅡ'자형 구조로 설계했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했다. 여성운전자 주차공간은 모두 확장형이다.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했고, 원격검침시스템과 세대 무선 AP 등 주거옵션도 갖췄다.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업시설도 약 400실의 대규모로 구성된다. 주거시설 커뮤니티시설과 별개로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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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프라디움 담당자 2020-04-06 13:14:52
분양일정 및 모델하우스 정보는
1522 - 5412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