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도시개발, '돕다'와 MOU…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DK도시개발, '돕다'와 MOU…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3.31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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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DK도시개발·DK아시아는 30일 DK도시개발 인천지사에서 글로벌 컨시어지 기업 ‘돕다(DOPDA)’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고품격 가족 중심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민들은 맞춤형 레슨, 과외 교사 등을 구할 때 돕다의 VIP 플랫폼을 통한 ‘퍼스널 레슨 서비스’를 비롯해 ‘가족 기념일 예약 대행 서비스’, ‘여행&예약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부모가 아프거나 급한 일이 있을 경우 자녀를 대리 픽업하는 ‘자녀 긴급/임시 보호 서비스’ 및 ‘자녀 하교 도우미 서비스’(30분까지 무료, 이후 유료),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노부모 안심 콜 서비스’와 거동 불편자(중증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방문객 영접 서비스’(기본 무료, 긴급 동행시 실비 부담), ‘우편물 임시 보관 서비스’(기본 무료, 착불/취급주의 물품시 유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1∙2단지를 거쳐 공항철도 검암역까지 5분 간격(출퇴근 시간 기준)으로 운행하는 순환 셔틀버스(총 6대)도 제공한다. 1단지 정류장에서 셔틀버스 탑승시 검암역까지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김효종 DK도시개발·DK아시아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민들에게 차원이 다른 컨시어지 서비스 및 자긍심은 물론 아파트의 가치와 품격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40층, 4805가구 규모로 사업비만 2조5000억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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