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산 최중심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소형아파트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범천동 847-2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까지 3개동 총 2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인~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전 세대 전용 49㎡, 54㎡, 59㎡의 소형 평형대인만큼,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홈네트워크 월패드와 주방 TV, 부부욕실 스피커폰, 일괄제어 스위치 등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준다. 채광 드레스룸, LED 조명과 친환경 자재, 욕실 바닥 난방, 로이복층유리 시공의 웰빙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구현했으며, 에너지세이빙을 위한 태양광발전설비,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이 적용된다.
거주자를 위한 발코니 확장∙인테리어 간접등 무상 시공, 시스템에어컨 2대(거실, 안방)∙아일랜드 1구 인덕션∙부부욕실 비데∙붙박이장 무상 제공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분납제로 금용조건을 크게 완화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뿐만아니라 부산의 최중심지라 할 수 있는 서면에 위치하는 만큼, 상업·행정·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도보 3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과 범일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지하철역은 물론 버스 노선이 많아 부산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도시고속도로와 황령터널이 인접해 있고 동서고가도로 진입이 용이해 자차 이용 시에도 편리하며, 오는 2021년 서면에서 충무교차로를 잇는 BRT가 준공되면 더욱 풍부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부산진시장, 자유시장, 평화시장, 골드테마거리 등 부산 대표 상권의 상업 인프라는 물론 이마트, 홈플러스, CGV, 현대백화점이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성서초와 성동초, 성동중, 문현여중, 한일고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자녀교육에도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서면 유명 학원가가 인접한 만큼 교육여건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부산국제금융센터, 한국은행 부산본부, 문현금융단지(3단계 예정), 북항재개발(예정), 범천동 철도차량기지 개발(예정) 등이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동천재개발도 예정되어 관련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현재 부산진구 범천동 846-18(범일로 148) 3층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