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운서역 유토피아’, 상가 활성화 안심임대 프로그램 '주목'
반도건설 ‘운서역 유토피아’, 상가 활성화 안심임대 프로그램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2.17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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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에이전트에 임대 위탁…임차인 안정적 유치
운서 역세권에 키즈 관련 핵심 점포 유치 '눈길'

 

▲반도건설 ‘운서역 유토피아’ 투시도
▲반도건설 ‘운서역 유토피아’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반도건설이 운서 역세권 브랜드상가 ‘유토피아’에 안심임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해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심 임대 프로그램’은 투자자가 본인의 매장에 안정적인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문 에이전트에 임대위탁을 의뢰하는 서비스로 체계적인 컨셉을 갖춘 MD구성 및 앵커 테넌트를 유치함으로써 상권 활성화를 이끌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생활밀착형 MD부터 트렌디샵까지 고루 갖춘 원스톱 MD 구성을 계획해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운서역 유토피아’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인 ‘키즈&라이프 복합몰’로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인 ‘운서역 반도유보라’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가구 단지 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8156㎡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운서역 유토피아’는 분양 전부터 최근 상가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즈 관련 키 테넌트들을 유치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 명문 대치학원가가 입점을 확정한 상태로 인근 지역맘들의 발길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 스포츠시설 ‘PEC 스포츠아카데미’ 또한 입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운서역 유토피아’는 분양 면적으로는 운서동 일대 분양 상업시설 중 가장 넓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반도건설 만의 외관특화 설계가 더해져 운서 역세권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운서 역세권 입지와 함께 은골 카페거리와 메가박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중심 상업지구와 연결돼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배후 수요 또한 안정적이다. 단지 내 상가로 아파트 입주민들이 고정 수요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운서 역세권은 최근 영종도 일대에서 가장 많은 유동 인구를 자랑하며, 특히 7만 여명의 공항근로자 및 여행객들이 쇼핑,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경유 지역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백운성 운서역 유토피아 분양소장은 “운서 역세권은 영종도 일대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체계적인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 상가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 ‘운서역 유토피아’의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45 목동 슬로우스퀘어 2층, 오목교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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