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브랜드 타운 형성되는 안흥동 중심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 이목집중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6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최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천시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다.
이천시는 대기업을 산업 기반으로 두고 있는 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0년간 20조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을 밝히는 등 대기업들의 투자와 입주가 이어지면서 이천시는 오는 2030년이면 인구 30만의 중형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구 증가와 더불어 경강선이 판교 신분당선과 연계되는 등 교통 인프라도 계속 확장되는 만큼 이천의 자족도시 기능은 더욱 강화되면서 동시에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는 돋보이는 이천의 미래가치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호재는 물론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는 기업의 활발한 투자로 늘어나고 있는 직주근접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으로, 아파트 299가구, 오피스텔 180실의 총 479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의 중형 평형 2개 타입과 142㎡의 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84㎡의 3개 타입으로 지어진다. 전 가구 남향 위주배치로 채광 및 풍부한 일조권을 보장한다.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 설계적으로도 우수하다. 아파트의 경우 84㎡ A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환기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84㎡ B타입은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오픈형 구조로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주방 펜트리, 드레스룸 등이 배치돼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오피스텔 역시 아파트와 동일한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우수한 평면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알차게 갖추고 있다. 신설 상권으로 성장할 안흥동 일반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의 초·중·고교를 비롯해 롯데마트, CGV, NC백화점, 병원 등 교육환경과 쇼핑·문화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안흥동은 이천종합터미널, 미란다호텔 등 이천의 중심시설과 인접해 있어 향후 이천을 대표하는 중심주거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또 수도권의 여러 도시들이 부동산 규제로 인해 청약, 전매 등에 강력한 제약이 걸린 상황에서 이 단지는 비규제단지로서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의 시행자는 아시아신탁, 위탁자는 페라즈리얼티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이천시 진리동 58-6번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