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수익형부동산 새로운 대안 ‘마포구청역 상권’ 뜬다
마포 수익형부동산 새로운 대안 ‘마포구청역 상권’ 뜬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0.23 10:1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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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전용률로 투자대비 수익성 높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상가 주목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마포 수익형부동산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서울 도심권의 핵심 상권 중 하나인 신촌, 홍대 상권이 상가 매매가 상승으로 인한 투자비용 상승과 과당경쟁으로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시들해지고 있는 가운데, DMC상권과 마포구청역 상권이 마포구 상가 투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포구청역 4~5번 출구 대로변으로 먹자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마포구청역 상권의 경우 배후 거주지의 중장년층 및 가족단위 수요와 오피스 지역의 유동인구 수요가 더해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마포구청역 동측으로 오피스텔이 대거 개발되면서 촘촘하게 이어지는 오피스텔 상가가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마포구청역 인근은 새롭게 공급되는 오피스텔 상가로 상대적으로 상권 내 진입이 용이한 반면 초역세권 상가의 경우 향후 시세차익에 따른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는 상황”이라며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가의 경우 입주자 수요와 함께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한 유동인구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현재 상가 분양을 진행 중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상가의 경우 병원을 비롯해 약국 등 의료 시설 입점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되는 등 분양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에 있어 상가 역시 초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해당 상가가 위치한 마포구청역 동측 오피스텔 구역은 현재 일일 유동인구 67,336명 수준으로, 향후 한강뷰 프리미엄을 갖춘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를 비롯해 인근 오피스텔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상가 분양 관계자는 “본 상가는 인근의 오피스텔 상가 대비 전용률이최대 18% 가까이 높아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마포 상가분양•임대, 성산 상가분양•임대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현재 1층 자동차관련시설,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세탁소, 분식점, 부동산, 이동통신을 비롯해 2층 전문식당가, 제3음식점, 선술집 등의 업종으로 분양 및 임대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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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m1012 2020-08-22 14:06:09
1599 6407 로 문의주세요

박진영 2019-10-24 08:28:19
상가 업종 상담문의 010-4953-0745

이현우 2019-10-23 14:30:44
끊임없이 지역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