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호실 한강조망 가능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6호선 마포구청역 일대가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상업지역 내 총 34개 필지 약 75%가 개발이 완료되어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마포구청역 150m 도보권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사업지는 DMC 등 인근 업무지구 직주근접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데다가 단지 주변으로 홍대, 연세대 등을 비롯한 5개 대학이 밀집되어 있어 약 26만여 명의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월세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세대수는 총 253실이다. 이 가운데 189실은 A타입 전용면적 16.99m²로 거실, 방, 알파공간으로 분리형 생활이 가능한 구조로 특화 설계됐다. B타입은 50실로 전용면적 25.13 m², C타입은 14실로 전용면적 26.08m²로 제공된다. B,C타입은 알파공간 및 넓은 거실 활용으로 성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와 월드컵로가 인접해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확보되어있다. 또 사업지 전면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라 교통여건이 풍부하며, 평화의공원과 월드컵경기장은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홍제천, 마포구청과 마포중앙도서관 등 폭넓은 생활, 행정 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며 홈플러스, 마포 농수산물 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도 인접해있다.
한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홍보관은 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