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분양
롯데건설,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9.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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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롯데건설이 이달 중 부산 사상구 주례2구역을 재개발 해 짓는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9개 동, 총 998가구 규모이며,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80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25가구 ▲73㎡ 129가구 ▲84㎡A 154가구 ▲84㎡B 94가구 ▲84㎡C 401가구 등이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선보이는 평지 아파트여서 관심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사상구에서는 2009년 이후 10년간 약 2699가구만 공급됐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사상공단은 부산시가 ‘사상 스마트시티’로 개발해 2023년까지 ‘스마트시티 혁신산업 콤플렉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콤플렉스 내에는 기업지원복합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주례역 8번 출구가 단지와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동서고가도로, 김해국제공항도 이용할 수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선보이는 평지 아파트이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설 사상구에서는 2009년 이후 10년 동안 약 2699가구만 공급되는 등 새 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부족했다.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는 공급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초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외관 디자인인 ‘롯데캐슬 3.0’이 단지에 적용된다. 4bay 판상형과 3bay 타워형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생활방식을 고려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또 일자형 배치를 통해 통경축을 확보하고 단지 내 개방감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지면적 대비 건축 바닥면적이 약 12%로 낮아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만들 예정이다.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 주거트렌드를 접목할 계획이다.

올해 초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외관 디자인인 ‘롯데캐슬 3.0’을 적용한다. 4bay 판상형과 3bay 타워형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생활방식을 고려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일자형 배치를 통해 통경축을 확보하고 단지 내 개방감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부산에서 공급된 기존 도시정비사업 분양 단지 대비 건폐율이 우수하다. 대지면적 대비 건축 바닥면적이 약 12%로 낮아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만들 예정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에 이어 이번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산지하철 2호선 주례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데다 최근 10년간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새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 450 상가 B205호에 분양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185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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