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내달 25일 개최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내달 25일 개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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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정부의 안전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건설 현장 안전대책에 부응한 현장 안전의 솔루션 제시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20여 개 유관단체에서 후원한다

건설안전박람회는 발주사, 건설사, 감리사 등에게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건설안전 기술 및 서비스 보유기업에게는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비계’ 및 ‘안전보호구’ 관련 특별관이 운영되며, 건설현장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내화-내진 등 재난예방자재 및 첨단기술이 적용된 안전진단기술 등이 소개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3M(안전보호구), YK건기·멘탈코리아(고소작업대), DKS글로벌·반도스틸·동성진흥 (시스템비계), 삼화페인트공업(재난방지도료), 금강방화문(방화문) 등 건설안전 분야의 우수기업들이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비계’와 ‘안전보호구’ 관련 특별관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내화ㆍ내진 등 재난예방자재와 첨단기술이 적용된 안전진단기술 등도 다수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의 세부내용으로는 안전보건공단 김일수 본부장의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정부정책 방향과 동국대학교 김동춘 교수의 가설공사 재해사례를 통한 재해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 한국건설가설협회 최칠영 팀장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가설구조물 점검 사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이 참여하는 회의가 열리고 한국건설가설협회와 건설안전학회, 지하안전협회의 세미나도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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