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올랐다. 금리 인하로 이자 부담과 매도에 대한 부담이 줄고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6월 기준 서울, 경기 등 주요 지역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4~5%며, 편리한 생활 환경과 우수한 보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으로 실거주자의 만족도 역시 높다.
그러나 모든 오피스텔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오피스텔 투자를 알아본다면 수요와 안정성, 개발호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 가치를 따져봐야 한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곳은 부산 연산이다. 1년 사이에 2천여 세대가 입주하고, 1만여 세대가 재개발•재건축되고 있는 연산은 교통 조건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인접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244-4, 18번지에 총 380실(전용 면적 21.7296㎡~28.1820㎡) 규모로 들어서는 스마트리치 연산이 우수한 투자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부산지하철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1번 출구에서 150m 미만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라는 점과 6차대로 연산 교차로, 2024년 개통 예정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 도로 중앙 IC 등 사통팔달의 교통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부산시청과 고등법원, 부산경찰청, 연제구청 등 약 26개소의 행정•법조기관과 가깝고, 연제초교, 연산동 메디컬타운,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프리미엄이 갖춰져 있다. 내부에는 TV와 드럼세탁기, 건조기, 시스템 주방가구 등이 풀옵션으로 마련된다.
이러한 장점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스마트리치 연산은 10년 임대 보장제로 안정성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리치 연산은 지하철 1, 3호선과 동해남부선의 트리플 역세권과 풍부한 임대수요, 편리한 인프라까지 갖춘 부산 오피스텔이다”라며 “10년 임대 보장제로 안정성을 더해 홍보관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스마트리치 연산 홍보관은 8월 중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96, 1층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