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 8년간 거주 후 분양 결정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 8년간 거주 후 분양 결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7.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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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이 장기 임대 방식으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로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87-8번지에 들어서는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중소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49㎡로 총 260가구 입주 예정이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8년 장기임대 시스템을 도입해서다. 직접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해서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는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며 8년 후에는 내집 마련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월 임대료가 없으며 과도한 전세보증금 상승도 제한할 수 있다. 또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걱정이 없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을 관리해 임대보증금 전액을 보장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장기 임대 단지는 시세등락에 대한 걱정이 없어 투자 위험도 없다"며 "요즘처럼 내집 마련이 어렵고 마련을 하더라도 집값 시세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앞으로 장기 임대 방식은 더 많은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먼저 광주시 임방울대로, 빛고을대로, 광산IC, 산월IC, 북부순환도로(예정), 상무-첨단산단도로(예정), 광주도시철도 2호선 쌍암역(예정) 등과 인접해 탁월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롯데마트, 종합병원, 영화관, 정부합동청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쌍암공원, 첨단근린공원, 첨단생활체육공원, 영산강 등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잘 조성돼 있다. 자녀 교육에도 문제가 없다. 첨단초, 미산초, 월계초 정암초 등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및 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단지에 인접해 초등생부터 고교생, 대학생까지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자체의 스마트함도 돋보인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웰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 편의를 위한 빌트인 세탁기, 주방가구,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등을 갖췄다.

또 여유로운 휴식을 통해 주거 만족을 높여주는 단지 내 스카이정원이 조성됐다. 이밖에도 집을 비우거나 혼자 있을 때 안전하게 택배 수령이 가능한 무인 택배함을 이용할 수 있고,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난방 조명 가스 등 원격으로 제어도 가능한 최첨단 IoT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리성에 힘썼다.

한편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첨단3지구(예정)의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 가치측면에서도 특장점을 지녔다. 첨단3지구는 첨단 1,2지구와 연계한 연구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고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국립심혈관센터’ 등의 입지가 예정돼 있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8월 2일 오픈하며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 위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분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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