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부족으로 급부상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주목
소형아파트 부족으로 급부상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7.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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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특화된 설계와 상품성 및 교통호재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 아파트와 동일한 스마트 홈 시스템 도입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올해 수도권에 공급 및 공급예정인 아파트는 총 27만 1666가구인데, 그 중 59㎡ 이하 소형 아파트의 공급량은 12.6%에 불과하다. 이처럼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를 아파트 공급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자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 아파텔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대는 저렴하지만 방과 거실, 주방뿐 아니라 세대 내 첨단시스템처럼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갖춰 주거 편의성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파텔은 주택법을 적용 받는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을 적용 받아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거주지 요건이나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당첨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젊은 직장인 또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가격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소형 아파트 대신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면서도 비용부담은 줄일 수 있는 아파텔이 내 집 마련의 수단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구도심 재개발지역에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451-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된 아파텔이며, 1~2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 등 각 세대원 수에 따른 니즈에 맞게 원룸, 1.5룸, 2룸 등 다양한 공간연출 및 설계가 이뤄져 있다. 또 각 호실마다 빌트인 가전기기와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홈 시스템이 도입된다.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특화된 설계와 상품성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CGV, 소극장, 미디어센터, 학산문화원, 스포츠센터, 체육관 등의 문화시설 및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대형마트와 물텀벙특화음식거리가 인접해 있다.

또한 인천보훈병원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최적화돼 있으며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환경 역시 뛰어난데, 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향후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KTX 송도역이 2021년 개통 예정이라 서울까지의 소요시간이 기존 4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주택 홍보관은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1번, 1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8월 15일까지 계약자에 한하여 여름 휴가비 현금 100만원을 지급중이다. 당 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에게도 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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