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1순위 해당지역 4일 청약 접수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1순위 해당지역 4일 청약 접수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7.02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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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총 750가구 일반분양 공급
4Bay 판상형 구조 및 이면 개방형, 범어공원 조망
7개 타입별 장점 두루 갖춰, 실수요자 청약당첨 전략 필요
3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구 수성구에서 명문학군과 편리한 인프라 등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황금동 692-4번지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다.

지난 28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견본주택에는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의 경우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이며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으로 설계된다. 해당 단지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에는 실거주 목적의 고객이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우수한 평면과 다양한 특화상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4Bay 판상형 구조 및 남향 선호도가 높은 점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룸이 설계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주방이 ‘ㄱ’자 형으로 설계돼 연결된 거실에 개방감을 더해준다. 또한 전용면적 별로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들어서는 대구 수성구는 일찍이 계획 개발된 곳으로 도로망이 깔끔하게 정비돼있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 명문 고등학교로의 통학이 용이하며, 수성구청역에서 만촌역으로 이어지는 수성구 학원가 또한 가깝게 오갈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동대구로나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등의 대구 주요 도로 또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더불어 SRT와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반경 약 4km거리에 있어 장거리 이동 접근성이 높다.

수성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 또한 높아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희소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수성구의 노후 아파트 비율은 85.5%로 나타났다.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희소하기 때문에 분양이 시작되면 큰 인기를 얻을 것과, 향후 프리미엄 가능성도 높다는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마련돼 있다.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24~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2년 3월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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