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동도건설은 경기 부천 작동 5-1번지에 짓는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1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2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3㎡ 178가구 ▲78㎡ 44가구 ▲84㎡ 16가구다. 이 가운데 84㎡는 전 가구가 복층 테라스형으로 설계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과 가깝다. 신월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원종~홍대선 서부광역철도(계획)과 대곡~소사 복선철도(예정) 사업도 진행 중이다.
범바위산, 지양산, 은데미공원, 부천자연생태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을 비롯한 대규모 녹지 공간과 가깝다.
효성유치원, 까치울초, 성곡중이 도보거리에 있다. 원종시장, 홈플러스(부천여월점)를 포함한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도 가깝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7월 4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주거환경,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최상의 입지조건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부천 작동에서 1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단지이고 상품성또 뛰어나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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