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단지 내 편의성·단지 밖 인프라 좋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 인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의 핵심 수요층인 2030세대 젊은 수요층들이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편의성’과 ‘삶의질’을 중시함에 따라 이를 충족하기 좋은 주거복합단지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서다.
일반적으로 주거복합단지 오피스텔은 중심상업•업무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인프라가 밀집돼 생활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나홀로 오피스텔과 달리 단지 내부에 일정규모 이상의 상업시설이 갖춰져 단지 밖으로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거복합단지 오피스텔은 임차인 모집에도 용이해 공실 걱정이 낮고,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 받아 분양단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11월 경기 판교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 역시 주거복합단지로 단지 안팎에서 각종 인프라를 누리기 좋다는 점이 부각되며, 총 577실 공급에 총 3만1323건이 몰려 평균 54.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속초 新랜드마크 발전 기대되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오피스텔 절찬리 분양중
최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망 투자처로 입소문 나고 있는 주거복합단지 오피스텔로는 현대건설이 강원도 속초시에서 짓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을 꼽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세대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24~27㎡ 138실로과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이 단지는 속초시 최중심에 자리잡은데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발전이 기대된다. 따라서 아파트는 현재 전 세대 완판 됐으며, 현재 오피스텔 잔여물량에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주변 입지를 잘 활용한 고급 설계도 적용된다. 바다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누리기 최적의 설계로 지어질 예정이며, 설악산과 청초호 등 속초 도심을 둘러싼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적용했다. 또한 오피스텔 역시 속초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개별 세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오피스텔 전실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현관장과 주방가구가 연계된 일체형 수납가구가 설치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조명, 난방, 가스와 같은 에너지 사용 관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오피스텔 제외),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도 설치될 예정에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테마정원 등 조경공간도 충분히 확보했고,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이 설치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가 설치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