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 와이씨앤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 개관
요진 와이씨앤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 개관
  • 이보림 기자
  • 승인 2019.06.03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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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의 자회사인 와이씨앤티(대표 최지원)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을 개관했다.

와이씨앤티은 지난해 세계적인 호텔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호텔 운영을 위한 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10년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해온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로 리브랜딩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전세계 27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특히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는 국내에서는 서울 남산, 강남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하는 호텔이다.

호텔은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로, 3개의 스위트룸과 12개의 레지던스룸을 포함한 총 202실로 운영된다. 2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테이블 32’는 뷔페를 비롯해 조식, 점심 및 저녁 단품 메뉴를 제공한다. 총 136석 크기로 3개의 프라이빗룸을 갖췄다.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등을 위한 장소로 400석 규모의 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2층의 ‘카페&바 72’에서는 커피 및 브랜드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베스트 브루를 즐길 수 있다.

와이씨앤티 최지원 대표는 “세계적인 호텔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만의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객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구로를 찾는 많은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는 구로 지역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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