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휴먼파크, 분양 흥행.. 우수한 입지요건 소비자 '주목'
다산휴먼파크, 분양 흥행.. 우수한 입지요건 소비자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5.1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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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직접 수혜지역 위치, 도시개발 시너지효과 기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다산신도시의 첫번째 주거용 오피스텔, ‘다산휴먼파크’가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660번지에 준공되는 다산휴먼파크는 약 1만 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의 직접 수혜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점, 1~2인 소형가구가 선호하는 복층 오피스텔이라는 점,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췄다는 점 등이 알려지며 일찍이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가장 먼저 다산휴먼파크는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다산휴먼파크는 8호선 다산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주거용 오피스텔로, 2022년 개통 예정인 다산역을 이용하면 서울 잠실역까지 20분대, 경의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와도 인접해 있어 서울이나 인근 외곽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연장선, GTX-B 등의 교통 인프라가 한창 개발되고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산역 중앙광장과 연계되어 인근 중심 상업지구 및 위락지역 이용이 수월하며, 인근에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이 위치해 요즘 떠오르는 그린라이프를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내년부터 20년 이상 공원으로 지정된 사유지 중 지자체가 사들이지 않은 땅은 공원 지정이 무효가 되는 공원 일몰제가 시행되기 때문에 다산휴먼파크 같은 대형 녹지공간 인근 부동산 매물의 희소가치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산휴먼파크의 내부 공간은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에게 최적화된 트렌디한 주거환경으로 구현된다. A~G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각 공간은 효율적인 공간설계를 자랑한다. 네트워크, 드럼세탁기, 고급 인덕션, 콤비 냉장고 등 첨단 가전제품이 풀빌트인으로 제공되며 철저한 외부 출입 통제 시스템과 보안장치를 갖춰 1인가구도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다.

한편 다산휴먼파크는 현재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있는 분양홍보관에서 분양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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