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포스코건설은 전북 군산시 조촌동 2-31번지(디오션시티 A4블록)에 들어설 디오션시티 더샵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군산 디오션시티 더샵은 군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97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29가구 ▲84㎡ 573가구 ▲103㎡ 112가구 ▲118㎡ 56가구 ▲145㎡(펜트하우스) 3가구 등 이다.
조촌동에 위치한 디오션시티는 페이퍼코리아 공장이 이전하면서 조성된 약 60만㎡ 규모의 명품복합도시다. 현재 주거시설 총 6개 블록 가운데 3개 블록이 푸르지오, e편한세상 등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됐으며, 2개 블록은 입주도 마무리됐다.
청약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1·2차 분할 납부)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고, 비규제 지역이어서 계약(계약금 10% 납부) 후 전매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다.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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