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부산 유아동ㆍ청소년시설 기부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부산 유아동ㆍ청소년시설 기부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4.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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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대표 박양춘)는 부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센터에서 보호종결 및 퇴소를 준비 중인 만 18~2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심리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티센크루프는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아동의 종합심리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권영복 지방서비스본부장, 하동수 부산지사장 등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임직원 4명은 지난 22일 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박양춘 대표는 “독일에 본사를 둔 외국계 기업이지만 부산 지역에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공헌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와 같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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