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한-아세안센터와 인프라 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투자활성화 세미나 개최 ▲투자조사단 파견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한 사업기회 발굴 ▲기술협력 및 역량개발 ▲인력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주현 회장은 “국토부가 국내 건설사의 해외 진출을 위해 신남방·신북방 사업을 지원할 펀드에 우선 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건설업계도 한-아세안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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