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4월 1일부터 2일까지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Case Study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계약의 주요 이슈와 해법을 찾는 과정이다.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계약 해석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협회 관계자는 "계약의 잘못된 이해와 적용은 프로젝트 시공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