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건물 기초공사에 쓰이는 파일시공ㆍ제작 전문 건설업체인 이엑스티(EXT)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강정식 사내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강 이사는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진 개편 안건도 의결됐다. 이문승 블루앤 라이프 대표이사와 최태림 장원테크 이사를 사내이사로,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철 희망래일 이사장과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호준 전 의원이 신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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