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올해 철강산업 지속성장 적극 지원
철강협회, 올해 철강산업 지속성장 적극 지원
  • 이보림 기자
  • 승인 2019.02.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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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철강협회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과,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을 3년 임기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재선임 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사업추진의 기본 목표인 ‘상시적 보호무역에 대비한 철강산업 지속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통상규제 대응과 관련하여 대미국, 대EU 철강수출 쿼터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통상대책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통상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OECD 철강위원회 등에서 보호무역조치 및 글로벌 공급과잉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업계 및 정부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각국의 수입규제조치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철강협회는 건축물 안전 제고를 위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부적합 철강재의 유통과 사용을 근절시키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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