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2019년도(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엔지니어링산업 부흥을 위해 관련 법 개정 건의를 본격화한다. 아울러 회원사들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이재완 회장은 “엔지니어링 사업자들이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개정안 마련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이 개정안에는 정부 지원 확대와 사업대가 기준의 현실화 등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