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종합기술은 임직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표이사 후보에 오른 이상민 부사장이 사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한국종합기술에 입사한 정통 ‘한종맨’이다.
이 신임 사장은 “올해 목표는 회사 경영수지 정상화”라며 “종업원지주회사의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 신임 사장은 내달 22일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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