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편의성을 개선한 스마트 무선 글루펜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가정에서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쉬 홈앤가든 라인으로, 인체공학적 펜 모양으로 직관적으로 다룰 수 있다. 0.3㎏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글루가 나오는 노즐이 얇아 정밀한 작업도 가능하다.
글루 예열시간이 15초로 짧은 편이며 노즐이 막히거나 글루가 굳지 않아 편리하다. 사용 중 노즐에서 글루가 흐르는 것을 최소화하는 글루 리커버리 기능으로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보쉬 관계자는 “누구든지 쉽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무선 글루펜의 작업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