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환경부는 오는 11∼31일 한파에 취약한 전국 120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개선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비씨카드, 이마트의 후원을 받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 관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등이 대상이다.
환경부는 문풍지, 에어캡, 풍지판, 틈막이 등 단열 개선, 우레탄 폼, 실리콘 시공 등 창호 불량 개선, 난방 텐트 설치, 담요 제공 등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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