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라온건설은 서울 중랑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가득,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250포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온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온 1004 봉사단’과 밀알복지재단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근 뒤 독거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정을 일부 방문해 김장김치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보람차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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