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중국 길림성에 있는 연변대학교를 방문해 우리나라 CM시스템의 교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협의는 중국의 공사관리체계와 업계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CM기술의 중국 시장 진출방안과 상호 건설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교류협의를 통해 내년 3~4월께 한국의 CM시스템을 전수할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시범적인 교육훈련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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