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교육 및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공사의 협조로 통영기지본부 LNG하역부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학부상과 대학원생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수리시설물의 중요도, 안전점검의 필요성 및 전문기술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미래의 안전업무 담당자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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