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보쉬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전문가그룹인 보쉬 툴마스터 회원들이 인천효성사랑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제작한 가구를 기증했다.
보쉬 툴마스터 회원들은 용인 캠핌장에서 진행한 보쉬 툴마스터 캠프에서 보쉬 전동공구 제품을 사용해 디자인 스케치에서부터 재단, 조립까지 가구를 직접 제작했다.
완성 가구는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인천효성사랑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보쉬 툴마스터는 보쉬가 2016년부터 전문가들의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업계 중 유일하다”며 “올해는 툴마스터분들의 재능기부를 지원, 아이들에게 직접 제작한 가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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