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동에 신규 건립되는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가 최근 1∙4호선 더블역세권에 이어 월곶~판교로 이어지는 월판선, 금정~의정부로 이어지는 GTX-C노선 등 안양 교통 개발의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꼽히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호선 명학역에서 도보 약 10분, 4호선 범계역에서 도보 약 7분으로 안양 벤처밸리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금정역을 지나는 GTX-C노선과 안양역을 지나는 월판선도 한 정거장 내에 위치해 있어 완공 시 안양시의 교통 허브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2022년에는 월판선 안양역이 1호선과 연결된다. ‘시흥-광명-안양-인덕원-판교’를 거치는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양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1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어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GTX-C 노선은 강남 삼성역까지 3정거장, 약 16분이면 도착 가능해 이에 따른 교통여건 증진 및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대지면적 7,680.20㎡(2,325.08평), 연면적 55,076.26㎡(16,660.49평)의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로 건립되는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1번국도와 47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구로, 여의도 등 주요 업무단지로 빠르게 연결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지역은 물론 지방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약 20만여명이 거주하는 평촌신도시가 있어 인재수급 또한 유리할 전망이다.
한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