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나희승ㆍ이하 철도연)은 한국교통대학 경기의왕캠퍼스에서 의왕ㆍ안양ㆍ과천ㆍ군포ㆍ수원 지역 초중고 및 대학생을 초청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철도과학기술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기부상열차, 시속 430㎞의 고속열차 해무, 무가선트램, 궤간가변대차 기술 등 철도연이 연구개발 중인 철도시스템을 다양한 체험을 했다.
철도연은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첨단 철도와 과학기술을 만날 수 있도록 체험 및 견학을 확대하고, 초중고 대상별 철도과학 및 진로 프로그램 개발 등 철도과학기술 대중화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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