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인천시청, 소외계층 어린이 자매결연 협약
이건-인천시청, 소외계층 어린이 자매결연 협약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8.09.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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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이건(EAGON)이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청,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함께 ‘1부서(Team)-1아동(Child) 후원: 이건 어린이 서포트’ 후원사업 결연식을 체결했다.

1부서-1아동 후원은 이건 관계사 내 50개 부서가 인천 지역의 50명의 저소득층 어린이와 일대일 자매결연을 하고 후원하는 사회공헌이다. 매월 급여 중 일부를 후원하며, 총 후원금은 5000만원이다. 아동 한 명당 매달 5만 원씩 1년간 교육 및 생활비,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들을 대상 문화나눔 체험 활동인 ‘이건 컬쳐 프렌즈’ 사업에 쓰인다.

앞으로 이건은 아동의 발달 상황이나 정서적 요소, 가족 현황 등 사회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모의 동의하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건 관계자는 “단순히 일시적인 후원금 지원이 아닌,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진정성 있고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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