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연천군 유소년 축구단에 후원금 전달
삼표그룹, 연천군 유소년 축구단에 후원금 전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8.09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삼표그룹은  경기도 연천군청에서 연천군 및 ㈜풋볼스토리를 통해 이 지역 유소년 축구단인 ‘연천 미라클 U-15 축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이달 15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유소년 축구단의 전지 훈련비, 유니폼 제작비, 기타 경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연천 미라클 U-15 축구단은 올해 3월 창단된 연천군 내 유일한 유소년 축구단이다. 현재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장이 단장을 맡고 있으며, 차승룡 총감독, 조성환 감독 지휘 아래 13∼14세 청소년 18명과 코칭스태프 5명 등 총 23명이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우승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연천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스포츠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