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필지 규모, 8월 말 감정평가 거쳐 9월 보상금 지급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은 ‘청량~옥동 국도건설공사’에 따른 손실보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보상금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는 오는 8월 말 실시, 토지 소유자가 추천한 감정평가업자를 포함해 3인의 감정평가업자가 감정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보상금은 빠르면 9월에 통보받을 수 있으며, 보상금은 계약체결에 필요한 서류 제출 후 소유권이전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약 7일 내에 지급된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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