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에너지 복지로 취약계층 보듬기 앞장
가스공사, 에너지 복지로 취약계층 보듬기 앞장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8.07.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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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와‘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체결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대구동부경찰서에서 2018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관련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순 상생협력부장 및 대구동부경찰서 윤언섭 청문감사관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경찰서가 추천한 저소득층 강력·여성범죄 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1가구당 최대 330만 원 규모의 무료 집수리 및 도배·장판, 현관문 수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2일에는 가스공사 임직원 및 동부경찰서 직원들이 함께 혁신도시 인근 수혜가정 1곳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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