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新 투자 프리미엄, 풍무역 퍼스트블루 분양
김포시 新 투자 프리미엄, 풍무역 퍼스트블루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7.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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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과 몰세권 더해지며 투자자들 관심 집중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김포시 풍무동이다. 이곳은 김포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것은 물론 주변 아파트 시세가 최근 2년 사이 24% 정도 상승하면서 부동산 프리미엄이 붙었다. 투자자로서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지역으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서울 내 주거비 부담이 커져 도심을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김포시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김포는 서울과 인접하고 다양한 교통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부동산시장에서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스레 이곳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 내년 7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로 인해 인근 지하철역 출구 지역에 위치한 상업시설들은 이미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대부분의 분양이 끝난 상태다. 이에 풍무역 1초 역세권에 위치한 '퍼스트블루'의 마지막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퍼스트블루는 교통면에서 특장점을 갖췄다. 일단 김포공항에서 두 정거장, 서울외관순환도로 김포IC에서 4Km, 김포한강로 한강시네폴리스IC에서 3Km에 위치해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이곳은 대로변 4면 코너에 위치한 코너상가로 상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가 위치해 지리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을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췄다. 

투자가치도 좋다. 2만 여 배후세대를 확보했으며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상가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접근성도 훌륭하다. 풍무역 1초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지난해 말 이마트트레이더스 오픈으로 '몰세권'까지 더해진 상황이다. 직접 입주한 사람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는 생활인프라를 선보이는 것.

현재 분양관계자는 퍼스트블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최근 주목받는 마곡지구 개발 완료 후 마지막 남은 투자 기회로 평가받는다”며 “특히 김포도시철도 역 출구 앞 일반상업지역 토지 거래가격이 3.3㎡당 5000만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퍼스트블루는 낮은 분양가로 투자 가치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끝나 안전성과 시세차익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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