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은 부산 해운대 노보텔엠베서더 호텔에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극한지 오일ㆍ가스 플랜트 국제 콘퍼런스(ICOG)’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극한지에 매장된 오일ㆍ가스 개발 및 동아시아지역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협력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가 극한지 오일가스 플랜트 분야의 국가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국제 공동연구를 활성화시키는 등 신북ㆍ남방정책 추진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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