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이재림)는 건설기술 교류 및 자매결연 협약 군부대인 육군 제1공병여단을 방문해 신임 여단장과 상견례를 갖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임 육군 제1공병여단장인 임태규 준장과 부대 관계자, 서울시회 회장단·감사 및 건설상생발전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림 서울시회 회장은 “현재 전문건설업계가 기술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공병부대 전역장병들이 병영생활 중 습득한 전문기술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우리 전문건설업계와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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