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코이카, 국가측량·공간정보기관 글로벌 연수
국토부·코이카, 국가측량·공간정보기관 글로벌 연수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6.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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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지리정보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라오스·몽골·미얀마 등 개발도상국 8곳의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2018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글로벌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개도국의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현황을 공유하는 ‘나라별 보고’, 국가기준점 측량이나 지도 제작 등 공간정보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공간정보를 이용해 개도국이 직접 자국의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실행 계획(액션플랜) 수립’  등으로 구성된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측량·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경험과 기술을 적극 전수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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