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코웨이가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공기청정기 무상 지원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코웨이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등 지자체 총 16곳에 공기청정기를 무상 지원한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거주 공간의 환경 개선을 돕는다.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최근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이 기업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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