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6일까지 ‘2018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공건축 부문 외에 공공건축물의 업무 혁신을 이룬 담당 부서를 별도 선정하는 ‘혁신행정 부문’과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공건축물’ 또는 ‘내가 경험한 특별한 공공건축물 이야기’를 주제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수필 공모전을 신설했다.
박승기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공공건축상은 곳곳에 존재하는 공공건축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하는 공공발주자의 땀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