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WWF(세계자연기금)와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대산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는 오는 5월 착공 예정이며, 130여그루의 자생종 나무를 식재한다. 볼보건설기계는 자생종 식재 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대산 국립공원 내 생물다양성 증진은 물론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과의 공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한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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