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그린시티, 올해 첫 분양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송산그린시티, 올해 첫 분양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4.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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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쾌적한 생활환경 갖춘 아파트 인기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바람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도상 경기 화성시 중에서도 가장 윗자리에 위치해 있고 안산시와 맞닿아 있는 ‘송산그린시티’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3면 개방형 단지 배치를 자랑한다. 단지 내부도 동간 간격을 넉넉하게 만들어 쾌적함을 더욱 높였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단지 주변으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약 100만㎡ 규모의 갈대습지생태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에는 지난 1월부터 ‘송산 이지더원 레이크뷰’와 ‘송산그린시티 휴먼빌’,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총 3개 단지가 첫 입주를 시작했다. 2007년부터 도시 기반조성에 나섰던 송산그린시티의 10년만의 첫 수확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송산그린시티는 오는 2030년 까지 5564만㎡ 규모의 면적에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조성사업으로 관광, 레저, 주거가 한 데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를 목표로 한다. 면적이 큰 만큼 세 개 지구로 나누어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동측지구(시범지구)는 개발속도가 가장 빠르다.

동측지구(시범지구)에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분양이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9개 단지 6446세대가 분양을 마쳤으며 올해 남아 있는 3개 단지가 모두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중 첫 타자로 나선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송산그린시티 EA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가구가 공급되며 면적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99㎡로 구성했다.

단지는 인접한 안산과 송산그린시티 시범단지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 프리미엄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홈플러스(안산고잔점), 롯데백화점(안산점) 등 대형마트와 쇼핑시설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안산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사실상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송산그린시티 시범단지가 어느 정도 구축된 이후 입주할 예정으로 송산과 안산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는 새로 조성될 예정인 공립유치원과 송린초·중·고교와 가까워 학부모들의 관심이 크다. 여기에 문화, 체육 복합시설이 들어서고, 학원가가 밀집한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한편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우리나라 신도시 아파트 공급의 대표적 건설사인 ㈜모아종합건설이 시공에 나서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모아종합건설은 우수한 시공능력과 주택건설진흥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살기좋은 아파트 국토교통부장관상, 주거문화대상 아파트부분대상, 금탑산업훈장등을 수상했다.

향후 분양 일정은 4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 17일부터 19일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4호선 한대앞역 인근(상록구 이동 721)에 위치해 있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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