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옥길지구 ‘오앤에스골드타워’의 분양
부천시 옥길지구 ‘오앤에스골드타워’의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3.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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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남부 중심상권 3면 개방형 상가 분양 준비 ‘입소문’

 

 수도권 서남부 중심상권의 유동인구를 포용하는 상가가 분양을 준비해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궁화신탁은 이달 중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오앤에스골드타워’의 분양을 시작할 것을 밝혔다.

오앤에스골드타워는 부천시 옥길동 744-3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코너 입지의 장점을 활용한 3면 개방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가시성을 확보했다. 주변 상가에 비해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양방향 입출입이 가능해 상가이용객의 주차환경도 편리하다.

이런 고객 접근성을 토대로 각종 음식점과 편의시설, 여유 있는 문화생활을 위한 전문식당가,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자랑하는 메디컬센터, 쾌적한 비즈니스 시설, 수준 높은 교육시설, 품격 높은 스카이 라운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업종들이 입점시켜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상가의 최고 강점은 배후수요다. 건물이 들어서는 옥길동 일원은 메인상권도로를 중심으로 공동주택단지, 주상복합건물 등 옥길지구 약 9300세대부터 항동지구, 소사지구, 범박지구 등 인근 배후수요 약 2만200가구까지 약 3만여r가구가 몰려있다.

인근에는 범박지구, 계수지구, 항동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세 군데 있다. 이들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수용인구만도 30만명에 가까운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부천대 제2캠퍼스는 물론 오는 2020년 별빛마루도서관과 소사경찰서가 나란히 개관·준공 계획이며, 사업지 바로 앞 4~5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포함)도 예정돼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3km내 역곡역, 온수역, 소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며 가산디지털역 10분대 도착, 서울까지 1km 등 차량 접근도 쉽다. 부천, 광명, 시흥 그리고 서울까지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교통 요충지로 손색이 없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천 옥길지구는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 주거타운으로 그간 분양성적과 프리미엄 등으로 가치가 입증된 곳”이라며 “가시성과 노출성, 접근성 등 입지가 뛰어난 오앤에스골드타워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앤에스골드타워는 상권에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는 배후수요가 약 3만여세대로 독점 항아리상권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열기가 높아 초기 계약률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앤에스골드타워는 무궁화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를 맡았다. 부천시 옥길동 744-3 사업지에 위치한 상담사무실에 방문하면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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